쉰들러 코리아의 전신인 중앙 엘리베이터는 1977년 설립되었으며, 2003년 쉰들러 그룹이 중앙엘리베이터의 자본을 모두 인수하며 쉰들러 코리아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쉰들러 코리아의 전신인 중앙 엘리베이터는 1977년 설립되었으며, 2003년 쉰들러 그룹이 중앙엘리베이터의 자본을 모두 인수하며 쉰들러 코리아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2017년 연말 기준으로 약 340 명의 직원이 서울본사를 포함한 전국 30여개 사무소에서 쉰들러 코리아의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03년 이후, 쉰들러 코리아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쉰들러 그룹의 우수한 제품들을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도입해왔습니다. 쉰들러 코리아는 쉰들러 그룹으로부터 신규 설치용 제품을 공급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물 내 이동성과 제품 운영 효율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고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운영 성능을 끊임없이 개선하는 데에도 많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없었다면 세상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지난 150여년 동안 쉰들러는 사람과 물자가 더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쉰들러 제품은 도시가 탄생하고 성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쉰들러는 도시를 움직이는 힘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성장시켜온 회사입니다.
도시화는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은 도시를 개발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큰 도전과제 였습니다.
쉰들러는 현대 사회의 발전에 활발히 기여해 왔습니다. 쉰들러 제품과 서비스, 사회참여는 도시 생활을 더욱 풍족하고 원활히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때, 쉰들러 브랜드의 핵심은 바로 "도시를 움직이는 힘(Urban mobility)"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고객들의 기대수준을 뛰어넘는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쉰들러 지사들은 서로 긴밀히 협력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쉰들러 지사들은 1년 365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저희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만을 판매합니다.
쉰들러는 단순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제품 생산업체가 아닙니다. 저희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제품과 관련 서비스, 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쉰들러는 사람과 물자가 더욱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람들을 감동시키기도 하고, 사람들의 계획이 현실이 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고객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우리는 고객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도출해냅니다. 쉰들러는 매우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쉰들러는 늘 혁신을 추구하는 문화를 형성해 왔습니다. 도시 계획 전문가, 건물주, 건축가, 그리고 많은 결정권자들이 쉰들러의 혁신적인 제품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저희는 늘 더 새롭고 더욱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10년 당시 쉰들러 회장이자 CEO였으며 현 쉰들러 회장의 조부인 알프레드 쉰들러가 막심 샤텔(Maxim Chatel)이라는 젊은 직원과 함께 쉰들러 로고를 최초로 고안해 냈습니다. 오늘날 사용되는 쉰들러 로고는 쉰들러 회사명과 로고 마크, 그리고 특징적인 컬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쉰들러의 전통과 정체성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쉰들러의 첫 로고. 로고의 원은 완벽함을 상징합니다. 아래쪽의 컴퍼스는 정확함과 뛰어난 공학적 전문성을 나타냅니다. 컴퍼스 안쪽에는 설립 연도가 쓰여 있습니다.
1925년 로고는 더욱 단순화되고, 공식적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기존 로고의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던 컴퍼스 문양은 추상적인 이미지로 바뀌어 두 개의 선으로 표현되었습니다.
1974년, 거의 50년 만에 쉰들러 로고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컬러도 더욱 진해지고, 시안성도 높아졌습니다. 1990년대 이전에 생산되고 설치된 제품들에서 아직도 이 로고를 볼 수 있습니다.
쉰들러 로고는 1985년 획기적으로 변화했습니다. 빨간색 선이 시선을 사로잡는 현대적인 로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직으로 그어진 선 세 개는 쉰들러의 핵심사업 분야인 ‘사람과 물자, 서비스의 이동’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2006년, 쉰들러의 전통을 담고 있는 기존 로고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로고는 ‘신뢰받는 브랜드, 적극적인 브랜드, 혁신적인 브랜드’라는 쉰들러의 브랜드가치를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3D로도 제작 및 공유되는 새로운 로고는 쉰들러의 역동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쉰들러 로고의 컬러들은 쉰들러가 갖고 있는 뛰어난 기술적 역량과 품질을 잘 대표하는 컬러입니다.